다올 디지털뱅크 앱

다올저축은행에 2022년에 3년짜리 예금상품에 가입을 했었는데 종종 이 상품이 잘 있나, 이자가 얼마정도 되었나 앱에 들어가 보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보니 다올 저축은행 앱에도 만보기가 있더라고요.

몇 개의 만보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올디지털뱅크 앱의 만보기도 추가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올 저축은행 앱인 다올디지털 뱅크 만보기를 소개합니다.

다올 디지털뱅크 만보기

다올디지털뱅크 앱입니다. 해당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 등의 상품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만보기를 위해 다운받는다면 만보기로 쌓은 금액을 꺼내기 위해서 계좌 하나를 개설해야 하는데 번거로우니 막 추천하지는 않고 혹시나 예금이나 저축 상품을 가지고 있어서 앱을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만보기 앱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날 들어가니 신년운세 창이 뜨더군요. 그래서 클릭을 해 보았더니 10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만보기도 발견했는데 5,000보에 10원, 1만 보일 때 20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걸으면 출섹체크와 함께 총 4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리한 것은 앱에 접속한 후 만보기 앱을 찾아서 들어가지 않아도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팝업이 뜨기 때문에 접속만 하면 바로 4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간혹 40원 모두 체크가 되지 않을 경우 화면을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팝업이 뜨고

만약 출석체크가 되지 않을 경우 하단에 있는 메뉴에서 라이프 → 오늘의 운세로 들어가면 출석체크가 가능합니다.

다올 만보기를 알게 된 후 만보기를 체크할 떄 잊지 않고 접속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40포인트씩 적립이 가능해 한 달이면 총 1200원 적립이 가능하니 토스보다 혜택이 큰 듯합니다.

해당 포인트는 1,000점이 넘으면 사용이 가능한데 다올저축은행의 계좌로 현금으로 꺼낼 수 있습니다.

1,000포인트가 되어 출금을 해 보았습니다.

나의 포인트를 누른 후 포인트 상세 내역 → 꺼내기를 선택합니다.

다올저축은행의 계좌로 꺼낼 수가 있는데 예금 상품을 만들 때 만들었던 입출금 통장으로 꺼내기가 가능해서 해당 계좌로 받기로 설정했습니다.

꺼내기가 완료 되었네요.

한 푼도 없었던 저의 입출금 통장에 1,000원이 들어왔습니다.

하루에 40원씩, 한 달에 1,200원이 다른 만보기에 비해서 큰 금액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토스처럼 출금을 하려면 10%의 수수료를 내야 하거나 다른 앱처럼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구입하려면 1.5:1로 구입을 해야 한다거나, 만보기로 모은 포인트는 구입 금액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거나 한 경우 많은 포인트를 주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인 혜택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냥 현금으로 바로 입금을 해 주니 적은 금액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