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서베이링크와 비슷한 설문조사 사이트로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적립금이 지급되는 사이트입니다.
엠브레인(Embrain) 패널파워
저는 오래전에 가입을 해서 앱을 깔지 않았고 PC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해 두니 새로운 설문조사가 올라오면 새로운 설문조사가 올라왔으니 참여하라고 메일이 옵니다.
요즘은 앱을 다운받으면 설문조사가 등록될 때마다 알림이 오는 듯하니 앱을 깔아서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몇 년간은 전혀 접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PC로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첫 화면에서 상단 조사참여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한 설문조사 목록이 뜹니다. 그중 원하는 설문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됩니다.
만약 설문 중 설문이 멈추면서 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뜨는 경우 50원에서 100원 정도가 적립됩니다.(현금으로 적립 버튼을 눌러야 적립이 됩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적립금
오랜만에 접속했으니 적립금이 얼마인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0,950원의 적립금이 있네요.
적립금 내역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적립금은 총 261,000원, 그리고 그중 240,050원을 현금으로 이체를 받았습니다.
서베이링크를 가입할 때 같이 가입한 거고, 참여도 비슷한 때에만 했는데 서베이링크보다 적립금이 훨씬 크네요.
개인적으로 엠브레인이 서베이링크보다 금액이 높은 설문조사가 좀 더 많았는데 시간이 좀 더 올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적립금 이체 내역입니다.
2015년에 가입을 해서 초반 몇 달간은 꽤 열심히 설문조사에 참여를 했고 그 후에는 가끔 생각이 날 때만 하다가 2017년 이후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적립금은 만원 단위로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참여할 때마다 현금이 쌓이고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입한 후 가능한 설문조사를 꾸준히 하면 한 달에 2, 3만 원 정도는 무난하게 적립이 가능할 듯합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좌담회
서베이링크에 영화시사회가 있다면 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좌담회가 있습니다. 저는 참여해 본 적은 없지만 신청을 하고 참여가 결정되면 장소를 지정해 주고(보통 역삼동의 엠브레인 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좌담회에 참여한 후 사례비를 받는 형식입니다.
좌담회에 따라 사례비가 다양한데 보통 3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까지로 좌담회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후기를 찾아보면 걸리는 시간은 2, 3시간 정도인 듯합니다.)
좌담회에 보면 공통대상이 있는데 이 조건에 맞을 경우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모집 중인 좌담회를 확인한 후 직접 신청을 할 수 있고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참석하는 것과 소개하기가 있는데 소개의 경우 본인이 참여할 여건이 되지 않거나 참여 대상이 아닐 경우 해당 조건에 맞는 지인을 소개하는 경우인데 소개한 지인이 좌담회에 참석하면 소개한 사람에게 5,000점의 적립금을 적립해 줍니다.
다만 지인을 소개할 경우 엠브레인 패널파워의 회원이 아닌 사람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쇼핑패널
쇼핑패널의 경우 저는 가입을 하지 않았지만 꽤 많은 적립금을 모을 수 있어서 요즘 매우 핫한 듯합니다.
PC로만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는 해당이 안 되고 앱에서 선정이 되기 때문에 앱을 깔아야 합니다.
제가 앱을 깐 후 앱을 여니 쇼핑패널에 초대한다는 알림이 떴고 어떤 것인가 확인해 보니 영수증과 제품의 바코드를 등록하면 적립금이 지급되는 형태였습니다. 여기서 클릭한다고 해서 다 선정이 되는 것은 아니고 설문을 통해서 가능한지 확인한 후 쇼핑패널이 되는 듯하고 처음에 선정이 되지 않았거나, 앱을 깔았지만 쇼핑패널 알림이 뜨지 않는 경우 설문조사에 참여를 하거나, 해당 대상자들을 모집할 때 또 선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수증 등록 시 100원, 제품의 바코드 등록 시 30원이니 한 번 마트에서 장을 보고 5가지의 제품을 구입했다면 영수증 100원 + 각 제품 30원씩 해서 총 250원이 적립되는 셈입니다. 어차피 물건을 구입하는 거 잠깐 시간을 내서 앱에서 등록만 하면 되니 꽤 쏠쏠할 듯합니다.
다만 조건을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영수증을 등록하지 않으면 자격이 상실된다고 하여 저는 시간이 될 때 참여하고자 신청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장을 보시고 장을 볼 때마다 잊지 않고 등록을 할 수 있다면 꽤나 쏠쏠한 앱테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브레인 패널 파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꼭 쇼핑패널이나 좌담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가입을 해 두면 가끔 시간이 남을 때 한 두 번씩 참여하는 것으로 소소한 간식비라도 벌 수 있는 사이트이니 관심이 있다면 가입 후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24년 10월 추가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3년간 참여를 하지 않으면 적립금이 소멸된다고 하네요. 자주 참여하지 않는 경우 잊고 있다가 돈을 날릴 수 있으니 적립금이 1만 원 이상이 되면 바로바로 출금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남은 적립금을 출금했어요.
가입 후 5가지 기본 설문조사만 참여해도 2,000원이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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